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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양금속, 투자사 액화수소 연료탱크 개발 소식에 '강세'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대양금속(009190) (4,880원 ▲265원 +5.43%)이 강세다. 최근 대양금속이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하이리움산업이 액화수소 연료탱크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대양금속은 3.90% 오른 6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조선해양은 포스코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하이리움산업 등과 함께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및 연료공급시스템 개발 △액화수소 저장 및 운송을 위한 스테인리스 강재 개발 △액화수소 연료탱크 제작 △액화수소 추진선박 상용화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양금속이 신사업 추진을 위해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하이리움산업은 액화수소 생산, 저장, 이송, 안정 분야 국내 유일 원천 기술을 확보한 ‘액화수소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회사다. 이번 공동개발 사업에서 하이리움은 수소액화기 및 육상 액화수소 탱크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선박용 탱크 제작을 맡게 된다. 
 
대양금속은 7월 매출이 올해 최대 월매출을 달성하는 등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전업계 특성상 하반기에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가전제품 소비 수요 쏠림 현상이 있는만큼 추가적인 매출성장과 수익 향상이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철강 경기 회복에 따른 원재료 가격 인상과 더불어 우호적인 시장환경으로 7월 올해 최대 월 매출을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코로나19 보복 소비로 시장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남부사업소 확장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 성장세는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진출한 액화수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존 스테인레스 박판형 가제 등을 활용해 하이리움산업과 협력하며 신규 사업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