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효성첨단소재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효성첨단소재는 실적이 계속적으로 올라가는 국면에 있다"면서 "작년이 가장 좋았고, 올해도 작년 대비 실적이 우상햘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성장세는 2023년에는 멈출 것 같다. 그에 대한 추정 실적을 다 끌어다 썼는데 여전히 실적이 탄탄하고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수소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니까 기술력 부분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며 "결국은 정부의 정책 모멘텀 뉴스플로우가 반등세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62만원, 손절매가 50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4000원(2.58%) 상승 5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