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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이엔티, ‘KH건설’로 사명 변경…“종합건설사업 확대”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KH그룹 계열사인 KH E&T(226360) (511원 ▲11원 +2.16%)(옛 이엑스티)가 회사 이름을 ‘KH건설’로 교체한다.
 
KH이엔티는 28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KH건설’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 및 재무제표 승인 등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종합건설사로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KH건설은 2004년 설립 이후 PF(Point Foundation)공법, SAP(Screw Anchor Pile)공법 등 기초·지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KH건설은 PF공법으로 베트남 공인 기술 기준인 TCCS인증을 취득했다. 
 
TCCS는 베트남 건설 분야 최고 연구 기관인 IBST(Institute for Building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현재까지 건설신기술 및 베트남 TCCS 인증을 동시에 인정받은 기술은 KH건설의 PF공법이 유일하다.
 
특히 KH그룹의 SPC(특수목적회사) KH강원개발이 지난 2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를 최종 인수하고 유휴부지 개발을 예고하면서, 계열사 간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2004년부터 조성한 시설로 회원제 골프장(27홀), 대중제 골프장(18홀)과 특급 호텔(인터컨티넨탈·홀리데이인)·콘도 등 숙박시설 3개소, 워터파크 및 스키장 등을 갖추고 있다. 
 
그룹 내 조명 및 부품사인 KH 필룩스(033180) (1,020원 ▲20원 +1.96%),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IHQ(003560), 음향 및 게임 부문 기업인 KH 일렉트론(111870) 등의 다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 
  
강정식 KH건설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종합건설사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발전 및 국내 대표적인 건설사로 우뚝 서 KH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 (사진=KH그룹)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