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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부산에 제2생산공장 건립 추진
오스템임플란트 부산 오렌지타워. (사진=오스템임플란트)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오스템임플란트(048260) (116,300원 ▲2,000원 +1.72%)가 국내외 제품 수요 확대에 대응해 생산시설 증설에 나선다.
 
오스템임플란트는 9일 생산총괄본부와 기존 공장이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 내에 새 공장 부지와 건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지 면적이 6880㎡에 이르는 이곳에 연면적 1만3700㎡ 규모의 3개동 건물로 이뤄진 제2공장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2공장에는 400대 이상의 가공 설비 구축이 가능하며 이는 연간 1300만 세트에 달하는 임플란트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기존 1공장의 생산 물량을 더하면 연간 임플란트 생산량은 3000만 세트로 늘어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급증하는 수요와 판매량에 대응하려면 매년 20% 이상 생산량을 늘려야 하는데, 기존 인프라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판단해 새로운 공간을 물색한 결과 1공장 인근에 최적의 부지와 건물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설비 구축과 행정 절차 등을 빈틈없이 진행해 내년 하반기부터 2공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제품을 양산하는 게 목표"라며 "세계 최대 임플란트 생산기지인 부산 생산총괄본부의 생산 역량이 한층 배가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제품 공급과 시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