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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성장성 대비 저평가 메리트-현대증권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현대증권은 연우(115960) (14,000원 ▼160원 -1.14%)에 대해 성장성 대비 저평가 메리트가 있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48억원, 영업이익 7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3%, 23.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두 자리수대의 고성장세가 3분기에 이어서 지속될 것"이라면서 "3분기때 일시적으로 2분기에 이연된 매출액이 인식돼 성장률 자체는 3분기 28.7%보다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19.1%, 30.8%로 예상한다"면서 "내년 PER 16배로 현재 화장품 평균 18배 대비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