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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상환주기·위험성 낮춘 ELS 출시 기념 이벤트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증권(016360) (39,600원 ▲50원 +0.13%)은 상환주기를 4개월로 짧게 줄이고, 녹인배리어를 35% 수준으로 낮춘 ELS 15561회 상품을 150억원 한도로 27일까지 모집한다.
 
일본(NIKKEI225), 미국(S&P500), 유럽(EuroStoxx50) 3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투자 기간 중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35% 밑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총 16.11%를 지급한다.
 
또한 스텝다운 구조로 4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95%(4, 8개월), 92.5%(12, 16개월), 90%(20, 24개월), 85%(28개월), 80%(32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37%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27일까지 모집하는 ELS에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레스토랑 이용권 및 가입금액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슈퍼스타 ELS'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12명에게 추첨을 통해 W호텔 피자힐 이용권을 지급하며, 가입금액에 따라 1000~3000만원미만 1만원, 3000만원~1억원미만 3만원, 1억원이상은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ELS의 상품성 강화를 강조해 고객에게 저금리 시대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상품들이 출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