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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인천·경기 지역 1순위 청약 진행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꿈의숲이 인접해 역세권과 숲세권 더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오늘 9일부터 인천·경기 등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향후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3일 문을 연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주말 3일간 약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 일원에 들어서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장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강북구는 지난 2008년 12월 미아뉴타운 두산위브(1370가구) 이후 9년 만에 대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으로, 대표적인 대단지 분양가뭄 지역으로 꼽힌다"며 "새 아파트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지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며,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으로 인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와 맞닿아 있는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이 이어지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66만5190㎡)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또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강북구 지역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 돼 있는 숭인전통시장과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밖에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좋다.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단지 외부는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를 제외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한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세대 내부에 첨단시스템과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 수입가구 등을 적용해 기존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비롯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다. 주방의 경우 다운드래프트 방식의 고급 렌지후드와 빌트인 인덕션이 설치되며, 순환방식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미세먼지를 잡아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