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하며 연기돌로서 행보를 보이는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지난달에 열린 서울 패션위크 미스지 컬렉션에서 최근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는 에스닉 모더니즘을 표현하는 라메트(LAMATT)의 미니 퀄팅백을 착용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사진 속 전효성의 가방은 라메트의 17SS 신상 비비피에(VIVIFIER) 컬렉션 미니 퀼팅백으로 소프트하고 자연스러운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미니 퀄팅백은 라메트 심볼을 변형한 장식을 프론트에 더해 엣지있는 느낌을 더한 미니 사이즈 뉴 컬렉션 제품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현대 패션의 트렌드와 방향을 같이한다.
라메트는 17SS 시즌을 맞아 화사하고 밝은 봄 패션에 어울리는 단아하고 심플한 느낌의 비비피에(VIVIFIER) 컬렉션을 출시했다.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버킷백으로 대표되는 라메트의 비비피에 라인은 심플하지만 디테일을 살린 매듭 포인트로 봄 패션에 느낌표를 찍고 싶은 여성들에게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
봄 패션에 디테일을 더해줄 라메트의 비비피에 컬렉션은 최근 연예인들의 패션 키워드인 ‘에스닉 모더니즘’을 표방하고 있다. 에스닉 모더니즘(Ethnic Modernism)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의 에스닉한 무드와 자유로움이 더해진 스타일로 절제미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되며 조화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최근 패션 트렌드로 꼽히는 에스닉 모더니즘은 패션쇼와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도 제품을 출시하며 디자인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연예인들도 봄 패션 컨셉 방향을 잡고 가방등 악세사리를 착용하며 포인트를 주는데, 라메트 비비피에 라인 미니 퀄팅백은 걸스데이 혜리가 영화 시사회에서 착용했으며, 이 외에도 연기돌 유이, 배우 고준희, 배우 공승연 등이 착용하며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가방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효성이 착용한 미니 퀄팅백은 시크한 느낌을 더한 블랙 컬러와 순수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내추럴한 감성이 깃든 트렌디함을 담아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놈코어 스타일링과 봄 패션의 화사함을 선호하는 직장인과 여대생, 새내기 등의 젊은 여성층의 가방으로 선호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라메트는 최근 서울 패션위크에서 연예인들의 애용 핸드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핸드백 브랜드로 떠오른 라메트의 봄맞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라메트 브랜드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라메트 매장 및 라메트 온라인 직영몰인 라메트 몰과 라메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