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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지주사 전환, 인적분할 검토 중"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효성은 5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최근 효성의 지주회사 전환 및 인적분할 추진 관련 보도의 증권거래소 조회공시 요구로 이뤄졌다. 해당 보도는 효성이 지주회사를 출범하고 인적분할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섬유와 화학, 건설, 금융 등 크게 7가지 사업부문을 보유한 효성이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분할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효성 측은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