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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누, IP 구매액 월별 최고치 달성…"연초 대비 약 10배 성장"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감마누(192410) (403원 ▼3원 -0.74%)는 자회사 여행사들의 인바운드 플랫폼을 통한 구매액이 지난 달 2650억원을 달성해 월별 실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설립 후 첫 집계된 월별 구매액 222억원에서 약 1093.7% 성장한 수치다. 또한 전달 7월 구매액인 2125억원과 비교해 24.7% 성장했다.
 
감마누는 지난달 29일 인바운드 플랫폼 여행사인 천계국제여행사, 신룡국제여행사, 해피고 3개사 지분 취득을 마무리했다. 총 취득 금액은 300억원, 지분율은 각 51%다.
 
인바운드 플랫폼은 중국인 단체 및 개별여행객을 송객해 다양한 대상으로 소비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슈와 무관하게 개별관광객의 증가한 구매력이 월별 실적 최대치를 이끌었다.
 
감마누 관계자는 “플랫폼 시스템의 안정화 및 연계 싼커 규모 증가로 매월 구매액 및 실적이 경신되고 있다”며 “본궤도에 오른 견고한 실적이 감마누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