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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2분기 흑자 가능…목표가 상향-SK증권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SK증권은 9일 한국가스공사(036460) (49,350원 ▲400원 +0.81%)에 대해 비수기인 2분기에도 이례적으로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이 추정된다"면서 "계절상 2분기는 통상 적자를 내던 시기임을 감안한다면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손 연구원은 "무엇보다 4~5월 가스판매무량이 508만8000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31.6% 증가한 것이 긍정적"이라며 "기저발전의 가동 약세 상화인 만큼 발전용 수요가 63.6% 급증하며 판매물량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손 연구원은 "현재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상 가스발전량은 지속 증대될 수 밖에 없다"면서 "특히 9월로 예상되는 러시아-북한 협상 이후 천연가스(PNG) 이야기가 더욱 가시화 될 것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고 덧붙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