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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은행·증권 복합점포 '스타시티 PB센터' 개점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KB금융(105560) (47,200원 ▲400원 +0.85%)지주는 지난 17일 국민은행 스타시티 프라이빗뱅킹(PB)센터에 KB증권 라운지를 신설해 은행·증권 자산관리(WM) 복합점포인 'KB GOLD&WISE 스타시티PB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시티PB센터가 입점한 건물에 위치해 있는 '더 클래식 500'은 은퇴 후 고객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시니어타운으로 상위 1% 은퇴층을 위한 공간을 표방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은퇴 고객 특성상 특판 예·적금 등 원금을 지키는 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고객 중 상당수가 주식투자를 직접 하는 경우가 많으며 투자상품에 대한 니즈도 높아 금융권의 VIP센터들이 입점해 있다.
 
KB금융은 이번 복합점포 오픈을 통해 은행·증권의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 제공으로 WM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를 총 59개로 확대했다.
 
KB금융은 현재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원 펌, 원 KB(One Firm, One KB)'와 각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 차원에서 복합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된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 PB가 팀을 이뤄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 투자자문, 세무 컨설팅, 해외주식 세미나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한다.
 
KB금융은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기념 특판 상품과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반예금보다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가진 3개월 만기의 특판 파생결합사채(DLB)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말까지 KB증권 신규 오픈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21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정림 KB금융 WM부문 총괄 부사장은 "스타시티PB센터의 입지 특성에 맞게 고령층을 배려하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이번 복합점포 오픈으로 20개의 PB센터 모두 복합점포화가 완료됐으며 PB센터 고객들의 주관심사인 상속, 증여, 부동산투자 등에 대해 자산관리 자문센터와 연계한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증권과의 협업으로 고액자산가들의 니즈에 맞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의 지속적인 공급으로 PB센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림 KB금융지주 WM 총괄 부사장(왼쪽 셋째)과 정회철 국민은행 동부지역영업그룹 대표(오른쪽 셋째), 이홍구 KB증권 PB고객본부장(오른쪽 첫째) 및 임직원들이 'KB GOLD&WISE 스타시티PB센터' 개점식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KB금융지주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