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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유안타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유안타증권은 20일 인텔리안테크(189300) (71,900원 ▼100원 -0.14%)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햇다며 하반기로 들어서도 실적 개선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당기순이익은 2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55.1% 높아진 수준의 개선을 나타냈다”며 “이는 전방수요 산업의 확대와 크루즈향 매출 대폭 확대, 신제품 출시 등이 실적 호조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부터 매출에 인식될 랜드터미널 사업과 하반기 예정돼 있는 신규 제품 출시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높다”고 부연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136억원 수준으로 작년 어닝서프라이즈에서 시작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며 “높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을 감안하면 업사이드는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