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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효성, 지주사 체제 마무리…효성캐피탈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이 기사는 2020년 09월 15일 11:5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지주사 전환으로 올해까지 금융사인 효성캐피탈을 팔아야 했던 효성(004800) (72,000원 0원 0.00%)이 매각 우선협상자를 선정하며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에 들어섰다.
 
출처/효성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은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 유한회사를 효성캐피탈 매각 우선협상자로,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을 차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효성이 보유하고 있는 효성캐피탈 보유주식 884만154주로 지분 97.5%다.
 
효성은 지난 2018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투명한 경영활동 집중을 내세우며 지주사 효성과 사업회사 효성티앤씨(298020) (120,000원 ▲3,000원 +2.50%), 효성첨단소재(298050) (138,500원 ▼3,500원 -2.53%), 효성중공업(298040) (58,700원 ▼3,800원 -6.47%), 효성화학(298000) (124,500원 ▼500원 -0.40%)으로 지배구조를 개편했다. 이에 금산분리 규제에 따라 지주사 전환일 기준인 지난해 1월1일을 기점으로 2년 내인 올해 말까지 효성캐피탈을 매각해야 했다.
 
우선협상자 선정과 관련 효성은 입찰가격과 자금조달 계획, 향후 경영계획을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꼽았다. 매각가격은 4000억원대로 알려졌다.
 
효성 관계자는 <IB토마토>에 “우선협상자가 정해진 이후 확실한 스케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우선협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올해 안에 마무리하는 것이 우리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