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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990선 마감…코스닥, 2% 넘게 올라 1000 근접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5000을 목전에 두고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반등, 2% 넘게 뛰며 1000포인트에 근접했습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보다 37.54포인트(0.76%) 오른 4990.07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31.55포인트(0.64%) 오른 4984.08에 장을 시작해 한때 5021.13까지 찍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엇갈리며 횡보세를 보였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12억원, 44억원 매도했으나 기관이 5235억원 매수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일 5000선을 터치한 데 이어 이틀 연속 5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습니다. 삼성전자(005930) (72,800원 ▼700원 -0.96%)(-0.13%), 현대차(005380) (185,000원 ▼600원 -0.32%)(-3.59%) 등 최근 급등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 (131,200원 ▲200원 +0.15%)(1.0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701,000원 ▼3,000원 -0.43%)(1.41%), HD현대중공업(329180) (120,500원 ▼2,400원 -1.99%)(1.79%) 등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코스피 5000 돌파 및 증시 활황에 대한 기대로 증권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미래에셋증권(006800) (7,440원 ▲110원 +1.48%)은 토큰증권(STO)및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16.42%나 올랐습니다.  
 
이날은 그간 코스피 상승세에 눌려 있던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세였습니다. 전일보다 23.58포인트(2.43%)나 올라 993.93에 장을 마쳤습니다. 특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2억원, 1조97억원이나 대거 사들였으며 개인은 1조679억원 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보다 4.1원 내린 1465.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