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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5900선 회복
[뉴스토마토 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국제 유가 하락과 반도체 업종 회복에 힘입어 5900선을 회복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4.55포인트(5.04%) 오른 5925.03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126.62포인트(2.24%) 오른 5767.10에 출발해 오름폭을 확대하며 장중 5930선을 웃돌기도 했습니다. 장중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급등하며 오후 2시34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85억원, 3조1092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3조871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005930) (72,800원 ▼700원 -0.96%)는 7.53% 오른 20만8500원, SK하이닉스(000660) (131,200원 ▲200원 +0.15%)는 8.87% 상승한 105만6000원에 장을 마치며, 각각 20만전자와 100만닉스를 회복했습니다. 이밖에 SK스퀘어(402340) (50,300원 ▲350원 +0.70%)(7.33%), 기아(000270) (87,400원 0원 0.00%)(4.66%), 두산에너빌리티(034020) (15,450원 ▼350원 -2.26%)(2.7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701,000원 ▼3,000원 -0.43%)(2.46%)도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7.44(2.41%) 오른 1164.38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48포인트(1.72%) 오른 1156.46에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497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26억원, 27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10.5원 내린 1483.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김현경 기자 kh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