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코스피가 14일 뉴욕증시 급락의 여파로 3.8% 급락해 4010선까지 밀렸습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59.06포인트(3.81%) 내린 4011.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08.72포인트(2.61%) 내린 4,061.91로 시작해 오후장 들어 낙폭을 더 키웠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3574억원, 9003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나 홀로 3조2337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373220) (410,000원 ▼14,500원 -3.54%)(-4.44%),
현대차(005380) (185,000원 ▼600원 -0.32%)(-2.15%),
두산에너빌리티(034020) (15,450원 ▼350원 -2.26%)(-5.66%),
KB금융(105560) (51,500원 ▼600원 -1.16%)(-3.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25,000원 ▼3,700원 -2.96%)(-0.10%),
기아(000270) (87,400원 0원 0.00%)(-0.85%)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HD현대중공업(329180) (120,500원 ▼2,400원 -1.99%)(3.17%)과
셀트리온(068270) (179,700원 ▼3,700원 -2.06%)(0.51%)은 상승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발 AI 기술주의 하락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오후장 들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셌다"고 분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47포인트(2.23%) 내린 897.90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95포인트(1.95%) 내린 900.42로 출발해 약세를 지속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35억원, 29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3821억원 매수 우위였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298380) (20,300원 0원 0.00%)(6.54%),
리가켐바이오(141080) (48,000원 ▲650원 +1.35%)(4.53%),
알테오젠(196170) (69,600원 ▼2,500원 -3.59%)(0.91%),
파마리서치(214450) (104,500원 ▼1,800원 -1.72%)(0.89%) 등은 상승했습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 (312,000원 ▼17,000원 -5.45%)(-5.88%),
에코프로(086520) (629,000원 ▼31,000원 -4.93%)(-5.0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168,400원 ▼4,400원 -2.61%)(-5.73%)는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7.7원)보다 10.7원 오른 1457.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