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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상승 마감…코스닥도 강세
[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코스피가 8일 '널뛰기 장세'를 보인 끝에 1%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4.80포인트(1.34%) 오른 4154.85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9.20포인트(0.22%) 오른 4109.25로 출발한 후 박스권에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다가 오후 들어 상승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86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85억원, 53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 (72,800원 ▼700원 -0.96%)(1.01%), SK하이닉스(000660) (131,200원 ▲200원 +0.15%)(6.07%), LG에너지솔루션(373220) (410,000원 ▼14,500원 -3.54%)(5.99%), 삼성전자우(005935) (59,400원 ▼100원 -0.17%)(0.50%), 현대차(005380) (185,000원 ▼600원 -0.32%)(0.16%), 기아(000270) (87,400원 0원 0.00%)(1.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25,000원 ▼3,700원 -2.96%)(4.69%)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701,000원 ▼3,000원 -0.43%)(-0.73%), 두산에너빌리티(034020) (15,450원 ▼350원 -2.26%)(-4.48%), KB금융(105560) (51,500원 ▼600원 -1.16%)(-2.14%)이 하락했습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2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고, 에코프로그룹주 등 다른 2차전지주로도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매크로 이벤트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관망 심리와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코스피는 조심스레 상승으로 방향성을 찾아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4.74)보다 3.05포인트(0.33%) 상승한 927.79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외국인이 381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66억원, 1913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선 알테오젠(196170) (69,600원 ▼2,500원 -3.59%)(0.33%), 에코프로비엠(247540) (312,000원 ▼17,000원 -5.45%)(8.52%), 에코프로(086520) (629,000원 ▼31,000원 -4.93%)(21.26%),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168,400원 ▼4,400원 -2.61%)(1.60%), HLB(028300) (34,700원 ▼150원 -0.43%)(1.02%)가 상승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 (20,300원 0원 0.00%)(-1.99%), 리가켐바이오(141080) (48,000원 ▲650원 +1.35%)(-1.35%), 코오롱티슈진(950160) (8,550원 ▼40원 -0.47%)(-3.37%), 펩트론(087010) (31,600원 ▼1,750원 -5.54%)(-6.32%), 리노공업(058470) (209,000원 ▼2,500원 -1.20%)(-0.31%)은 하락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68.8원)보다 1.9원 내린 1466.9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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