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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IPO현장)위드텍 “기술력 강화로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이 기사는 2020년 10월 13일 14:44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모니터링 기술의 초격차화를 추진하겠다”
 
유승교 위드텍 대표이사는 13일 열린 온라인 기업공개 IPO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분자오염 모니터링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향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IPO 기업설명회의 발표자로 나선 유승교 위드텍 대표이사. 출처/서울IR TV 캡처
 
2003년 설립된 위드텍은 자체 개발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적합한 모니터링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공정 중 대기환경을 모니터링하는 NaVi-TM Series ▲공정 프로세스 유틸리티를 모니터링하는 SOMA-Series ▲웨이퍼 표면 이온 검사 장비인 IWM-Series ▲굴뚝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모니터링하는 굴뚝자동측정기기(TMS) NaVi-ST100 등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방사성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원전 해체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이동형 분석 시스템을 개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도 준비한다.
 
위드텍은 모니터링 장비를 이동형을 따로 제작하거나, 분석 시간을 단축한 버전으로 재개발해 공급하는 등 고객사의 니즈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같은 고객친화적 서비스는 기술력과 시너지를 내 삼성전자(005930) (69,500원 ▲1,700원 +2.45%), SK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Micron 등 회사들과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은 2017년 261억원에서 2018년 432억원, 2019년 589억원을 거뒀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억원, 45억원, 127억원으로 늘어났다. 올 상반기 역시 매출 229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0% 증가했다.
 
공모자금은 반도체 기술의 고도화와 정부 환경 규제 강화 전망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술 연구에 활용한다. 위드텍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은 최근 5년간 평균 10.6%에 달하는데 여기에 공모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모니터링 기술의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해외 시장 현지화를 통한 맞춤형 영업 서비스에도 적극 투자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위드텍의 총 공모주식 수는 106만주로 공모가 희망밴드는 2만1000~2만5000원이다. 최대 265억원이 모집된다. 오는 14~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20~21일 일반청약을 받은 뒤 30일 상장된다.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