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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기모 파자마' 매출 껑충… 전년비 123%↑
쌍방울 트라이의 선염 기모 파자마 세트. 사진/쌍방울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쌍방울(102280) (276원 ▲2원 +0.73%)은 지난 8~10월 트라이 ‘기모 파자마’ 라인의 3개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추동내의 라인의 10월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쌍방울은 트라이 ‘선염 기모 파자마’의 초도물량이 모두 완판 되어 생산량을 대폭 늘렸다. 선염 기모 파자마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조직감의 면 100% 파자마로 보온성과 편안함의 기능을 모두 갖춘 홈웨어다.
 
쌍방울 관계자는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올 해 겨울이 유난히 춥다는 소식에 추동내의와 기모 파자마 판매율이 급증했다"며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재질의 제품들이 특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쌍방울의 트라이 선염 기모 파자마는 전국 트라이 매장 및 쌍방울 온라인 공식 쇼핑몰 트라이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