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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닥 상장사 38개사 상폐 사유 발생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감사의견 비적정으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한 코스닥 상장법인이 38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3일 '코스닥시장 2021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시장조치 현황'을 통해 총 1503개사(외국법인 제외) 중 상장폐지사유 발생 38개사, 관리종목 신규지정 24·지정해제 20개사, 투자주의환기종목 신규지정 31개사·지정해제 20개사 등을 시장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폐지 사유가 신규 발생한 법인은 18개사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신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법인의 경우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며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 날부터 1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2년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14개사다. 이들은 2020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상장폐지사유와 병합해 2022년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하게 된다.
3년연속 상장폐지 사유 발생 6개사에 대해서는 2021~2022년 개최된 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미 상장폐지가 결정된 바 있으므로 추가적인 상장폐지 절차는 진행하지 않는다.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한프(066110) (69원 ▼22원 -29.73%), 인트로메딕(150840) (6,110원 0원 0.00%), 베스파(299910) (3,310원 ▼5원 -0.15%), 지나인제약(078650) (2,800원 ▲90원 +3.22%), 바른전자(064520) (3,860원 ▼60원 -1.55%), 휴먼엔(032860) (3,640원 ▲40원 +1.10%), UCI(038340) (445원 ▲2원 +0.45%), 에스디시스템(121890) (1,863원 ▼3원 -0.16%), 좋은사람들(033340) (1,065원 ▲5원 +0.47%), 현진소재(053660) (7원 ▼7원 -58.33%), 에스맥(097780) (1,033원 ▼17원 -1.64%), 휴센텍(215090) (1,505원 ▼205원 -13.58%), 지티지웰니스(219750) (1,425원 ▲200원 +14.05%), 피에이치씨(057880) (6,810원 ▲1,010원 +14.84%), 세영디앤씨(052190) (95원 ▼200원 -200.00%), 에스에이치엔엘(050320) (41원 ▼18원 -39.13%), 오성첨단소재(052420) (1,431원 ▼11원 -0.77%), 뉴로스(126870) (78원 ▼18원 -21.69%), COWON(056000) (25원 ▼27원 -90.00%), 테라셈(182690) (9원 ▼9원 -64.29%), 소리바다(053110) (150원 ▼130원 -83.87%), 코스온(069110) (220원 ▲11원 +5.05%), 시스웍(269620) (889원 ▲1원 +0.11%), 아리온(058220) (282원 ▼39원 -13.59%), 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 (2,205원 ▼195원 -8.82%), ITX-AI(099520) (1,285원 ▼120원 -9.30%), 유테크(178780) (1,730원 ▲230원 +13.31%), 연이비앤티(090740) (7,170원 ▲120원 +1.67%), 이즈미디어(181340) (2,705원 ▼100원 -3.69%), 제이웨이(058420) (37원 ▼55원 -130.95%), 한송네오텍(226440) (1,530원 ▼45원 -2.93%), 매직마이크로(127160) (3원 ▼5원 -62.50%), 명성티엔에스(257370) (9,210원 ▼390원 -4.23%), 에디슨EV(136510) (11,600원 ▼650원 -5.60%), 포인트모바일(318020) (18,100원 ▲150원 +0.83%), CNT85(056730) (1,259원 ▼2원 -0.16%), 한국코퍼레이션(050540) (534원 ▼33원 -6.12%), 코센(009730) (2,840원 ▼105원 -3.69%) 등이다.
관리종목 신규지정 법인은 전년(21개사) 대비 소폭 증가한 24개사, 지정해제 법인은 전년 대비 6개사 늘어난 20개사로 집계됐다.
관리종목으로 신규지정된 기업은 유아이엘(049520) (4,850원 ▼50원 -1.03%), #, 인트로메딕(150840) (6,110원 0원 0.00%), 에이디칩스(054630) (282원 ▼3원 -1.05%), 광무(029480) (2,095원 ▼100원 -4.76%), 판타지오(032800) (301원 ▼2원 -0.65%), 휴먼엔(032860) (3,640원 ▲40원 +1.10%), 원풍물산(008290) (748원 ▲3원 +0.40%), 제넨바이오(072520) (481원 ▼9원 -1.85%), 리더스코스메틱(016100) (2,170원 ▼30원 -1.38%), 체리부로(066360) (1,374원 ▼32원 -2.32%), 에스맥(097780) (1,033원 ▼17원 -1.64%), 휴센텍(215090) (1,505원 ▼205원 -13.58%), 피에이치씨(057880) (6,810원 ▲1,010원 +14.84%), 오성첨단소재(052420) (1,431원 ▼11원 -0.77%), 노랑풍선(104620) (6,800원 0원 0.00%), 한송네오텍(226440) (1,530원 ▼45원 -2.93%), 시스웍(269620) (889원 ▲1원 +0.11%), 디와이디(219550) (884원 ▼10원 -1.12%), 이즈미디어(181340) (2,705원 ▼100원 -3.69%), 한국테크놀로지(053590) (3,865원 ▲185원 +4.79%), 포인트모바일(318020) (18,100원 ▲150원 +0.83%), 중앙디앤엠(051980) (1,991원 ▼74원 -3.71%), 에스엘바이오닉스(214310) (306원 ▼5원 -1.61%), 아이진(185490) (3,070원 ▲60원 +1.96%) 등이다.
관리종목 지정해제 기업은 동방선기(099410) (2,295원 ▼5원 -0.22%), #, 태웅(044490) (14,460원 ▼420원 -2.90%), CS(065770) (1,207원 ▼24원 -1.98%)A코스믹, 서진오토모티브(122690) (3,390원 ▲65원 +1.92%), 엔시트론(101400) (605원 ▼17원 -2.79%), 엠피대산(065150) (284원 ▼3원 -1.04%), 유아이디(069330) (1,427원 ▼17원 -1.19%), 대한그린파워(060900) (1,628원 ▲11원 +0.68%), 내츄럴엔도텍(168330) (2,045원 ▼25원 -1.22%), 세중(039310) (2,380원 ▼15원 -0.63%), 루멘스(038060) (1,264원 ▼9원 -0.71%), 썸에이지(208640) (426원 ▼13원 -3.02%), 이미지스(115610) (3,455원 ▼155원 -4.48%), 디아크(078590) (465원 ▼27원 -5.74%), 위메이드맥스(101730) (16,990원 ▼140원 -0.82%), 코다코(046070) (270원 0원 0.00%), 파루(043200) (686원 ▼20원 -2.89%), 웨이브일렉트로(095270) (5,160원 ▼120원 -2.32%), 에프앤리퍼블릭(064090) (1,901원 ▼39원 -2.05%), 노블엠앤비(106520) (401원 ▼1원 -0.25%) 등이다.
이밖에 인트로메딕(150840) (6,110원 0원 0.00%), 유에스티(263770) (3,180원 0원 0.00%), 지나인제약(078650) (2,800원 ▲90원 +3.22%) 등 31개사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로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신규 지정됐고, 한탑(002680) (1,263원 ▲1원 +0.08%), 태웅(044490) (14,460원 ▼420원 -2.90%), 티엘아이(062860) (5,800원 ▼10원 -0.17%) 등 20개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를 해소해 지정 해제됐다. 투자주의환기종목 순증은 11개사로 전년(7개사) 대비 증가했다.
(자료=한국거래소)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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