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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 출시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한화생명(088350) (2,670원 ▼10원 -0.37%)은 2023년 첫 신상품으로 재해사고를 종합 보장하는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47종의 각종 특약을 탑재해 필요에 따라 가입자가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차박, 등산,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 보장도 강화했다. '아웃도어케어 플랜'으로 야외 활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발생 빈도가 높고 치료 기간이 긴 골절사고를 중점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골절안심보장 플랜', 운전자 대상 두터운 보장을 자랑하는 '운전자대상업셀링 플랜', 모든 위험을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올케어종합 플랜'이 있다.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2301의 골절 안심 플랜에 가입한 경우에는 만일 빙판길 사고로 인한 골절사고로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했을 때도 종합 보장이 가능하다. 응급실내원, CT검사, 골절진단, 입원, 철심제거술, 깁스치료, 통원치료, 재활치료 등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교통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보장특약'(자부치 특약)을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됐다.
 
그 중에서도 업계 최초로 개발한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경상, 중상 치료를 보장한다. 비운전자도 가입 가능하다.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 퀵보드 등에 의한 교통사고도 보장한다. 또한 상해등급과 무관하게 치료기간(경상·중상)에 따라 보장한다.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교통사고사실확인서(경찰서) 및 의사진단서가 있어야 한다.
 
가입 절차는 간소화 했다. 계약 전 알릴의무를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한 의료행위' 여부, 한 가지로만 축소한 것이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40세, 비위험직, 30년만기 20년납, 1종(순수보장형), 골절 안심 플랜, 주계약 가입금액 20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남성 3만6990원, 여성은 2만7752원이다.
 
(사진 = 한화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