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7일 2022년 실적을 발표하며 푸르덴셜생명의 당기순이익이 25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 하락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3% 감소한 308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4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8% 줄어들었습니다. KB금융은 장래 이자수익을 늘리기 위해 저금리 채권 교체매매를 집행한 영향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생명은 적자폭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KB생명의 당기순손실은 64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하락했습니다.
(사진 = KB라이프)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