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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에 저축보험 지원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한화생명(088350) (2,670원 ▼10원 -0.37%)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24명에게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 보험은 지난 2021년 출시됐습니다. 3년간 매월 28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보험 가입 기간 동안에는 골절·깁스치료, 수술, 화상 등을 보장합니다.
 
한화생명이 가입을 지원하는 24명의 자립준비청년은 28만원의 보험료 중 8만원을 부담합니다. 나머지 20만원은 한화생명·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임직원과 자산관리사(FP)의 기부금으로 충당합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13일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체결 및 약정식'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자립준비청년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상일 팀장은 "한화생명과 함께 준비하는 1000만원의 목돈과 3년간의 보장, 그리고 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24명에게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한화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