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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온, 기업은행 소상공인 대출 플랫폼 구축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디지털 클라우드 전문기업 디씨온이 IBK기업은행의 'e커머스 소상공인 성공 보증부대출'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디씨온은 지난해 11월 IBK기업은행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신뢰성과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고 모바일웹 기반의 비대면 프로세스를 구축했는데요.
 
e커머스 소상공인 성공 보증부대출은 재무정보와 금융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금융 문턱을 낮추기 위해 출시됐습니다. 대출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 직접 방문 없이 네이버 비즈니스 센터에서 전 과정을 비대면·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호정 디씨온 대표는 "이번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비대면·원스톱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삶 속의 디지털'이라는 디씨온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디지털 라이프 혁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씨온은 IT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모아(016670) (373원 ▼7원 -1.85%)의 100% 자회사로, 지난해 설립 이후 공공·금융기관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이관 및 컨설팅, 리세일, 유지보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