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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법인토탈서비스 개강
[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삼성증권은 법인전담서비스인 '법인토탈서비스'가 2018년 정기프로그램을 잇따라 개강하며, 법인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법인 핵심 경영진을 위한 CFO포럼과 CEO포럼은 각각 7일과 21일 2018년 첫 세미나를 시작했다. 첫 세미나 강사로는 CEO포럼과 CFO포럼은 최재봉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포노사피엔스시대와 4차산업혁명’ 를 주제로 최근 경영 트렌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 법인토탈서비스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창업자 2·3세를 위한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포럼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분야별 최고의 석학을 강사로 초빙해 최신 경영트렌드와 인문학 세미나를 통한 경영 혜안을 제시하고, 법인고객들을 위한 IB, 법률, 세무와 임직원들을 위한 연금관리 등 삼성증권 전문가 그룹의 맞춤형 컨설팅, 기업가들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글로벌 혁신기업의 전문가와 학계 권위자를 초청한 특강으로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투자자 홍보(IR) 전략, 인사제도 및 연금제도 등의 기업경영에 대해서는 삼성증권 임원과 실무진이 강사로 나서 경험을 전달한다.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삼성증권 산업군별로 특화된 IB컨설팅과 법인전담 어드바이저리 인력을 통한 포트폴리오 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증권이 수임한 55건의 IPO 중 29건이 포럼 연계를 통한 계약이며, 포럼이 시작된 이후 1500개가 넘는 법인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전국적으로 삼성증권 법인토탈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삼성증권의 법인전담서비스인 '법인토탈서비스'가 2018년 정기프로그램을 잇따라 개강했다. 사진/삼성증권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