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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유안타증권,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8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 높이거나 조기상환 확률을 높인 유안타 홈런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홈런S ELS 제3997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00%(연 7.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3998호는 저베리어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30%(연 5.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이 오는 8일까지 유안타 홈런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유안타증권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