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대표는 11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4만45주(약 1억원 규모)를 이틀에 걸쳐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평균 취득 단가는 2498원이다.
김영진 대표는 “책임경영과 더불어 경영권 안정을 위해 자사주를 취득한 것이며 회사의 가치성장과 더불어 주주이익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 표명”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작은 금액일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미콘라이트는 UV-LED(적외선-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진입과 동시에 LED 살균 제품인 'Q-EGG'를 국내외에서 출시하고 실적을 개선할 계획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