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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발당장애학생 교육사업에 1억원 지원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지주(055550) (37,050원 ▼100원 -0.27%)는 18일 사단법인 사피엔스4.0에 발달장애 학생 교육사업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달장애 학생 교육 지원사업’은 작년 말 그룹사 전체가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신한지주와 교육부, 사피엔스가 기획 및 운영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지원금은 정보취약계층인 특수학교 발달장애 학생들의 기초 코팅교육 및 PC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SW교육사업에 사용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활동 및 금융거래 체험도 포함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교육 지원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사단법인 사피엔스4.0에 발달장애 학생 교육사업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한금융지주회사 진옥동 부사장(사진 왼쪽) 과 사단법인 사피엔스4.0 고병석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