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55억8700만원으로 49.2% 감소했고 순손실은 10억5900만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나타난 내수 부진과 판가 하락 등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당초 목표했던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 주요 고객사의 신모델 출시와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로 수요가 증가, 뚜렷한 매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특히 고부가 LED의 점진적인 판매 확대로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반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