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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단기차입금 2800억원 증가 결정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유안타증권(003470) (2,650원 ▼10원 -0.38%)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단기차입금을 28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3.54%에 해당하는 규모로 차입방식은 기업어음(CP)발행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