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기업은행은 모바일·인터넷뱅킹으로 대출 기간연장 약정서를 작성할 수 있는 ‘IBK 스마트 여신약정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사업자는 대출을 연장할 때 ‘IBK 스마트 여신약정 서비스’와 지난 3월 시작한 ‘IBK 퀵(QUICK) 서류제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경우 은행 방문 없이도 대출 연장이 가능하다. 약정서는 은행 영업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작성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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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