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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성료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행사에 500여명의 투자자들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백화점 컬쳐파크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라는 개념으로 진행됐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한 400명 외에도 백화점에 방문했던 일반 투자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삼성증권이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백화점 컬쳐파크에서 열린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행사에 500여 명의 투자자들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이날 글로벌 주식시장의 투자 전략과 대응방안을 전달하기 위해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참여해 다양한 업종 관련 전망과 질의응답(Q&A)을 직접 진행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부문 등의 섹터를 다룬 ‘Tech, 별들의 전쟁’, 배당주 등 유망 일드 투자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마이너스 금리, 어떻게 맞을까?’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다 보니, 증권사 지점에 찾아갈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강의를 한다고 하여 가족과 함께 찾았다”며 “5시간 동안 전 세계 주요 종목에 대해 압축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내년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정보의 시의적절한 전달을 위해 동영상 투자 리포트, 찾아가는 애널리스트 설명회 등 기존의 틀을 깨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