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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4일(목)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ELS 제452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2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P500,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8.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6.10%(연 8.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30호는 위와 만기, 조기상환주기, 기초자산이 같아 비슷하지만, 조기상환 가능성은 높인 대신 낙인배리어(원금 손실구간)이 52%로 더 높으며 수익률은 연 8.40%로 좀 더 낮다.
 
ELS 제453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유로스탁스50, 니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0%(연7.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들 상품은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528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이 오는 14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공모한다. 사진/유안타증권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