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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혼조세 출발…외인·기관 '팔자'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스피가 236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팔자'를, 개인은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4포인트(0.05%) 오른 2369.39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0.07% 오른 2369.85에 개장한 뒤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971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5억원, 56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35%), 건설업(1.00%), 전기·전자(0.15%), 보험(0.28%) 등이 오르고 있다. 운송장비(-1.08%), 서비스업(-0.98%), 비금속광물(-0.60%) 등은 하락세다.
 
 
이날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3포인트(0.33%) 상승한 868.87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460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3억원, 16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0.08%) 내린 1188.6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뉴시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